월세가 몇 달 밀리면 임대인과 임차인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보증금입니다.임대인은 “밀린 월세를 보증금에서 빼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고, 임차인은 반대로 “보증금이 충분하니까 당분간 월세를 못 내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두 가지 모두 정확한 설명은 아닙니다.임대차가 계속되는 동안 연체 월세가 보증금에서 저절로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보증금이 남아 있다는 이유로 임차인의 월세 지급의무가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계약이 계속되는 중인지, 임대인이 보증금에서 충당하기로 했는지, 계약이 종료되어 보증금을 반환하는 단계인지에 따라 나눠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30초 요약① 월세가 연체됐다고 보증금에서 자동으로 공제되는 것은 아닙니다.② 임대차가 계속되는 동안 임대인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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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3.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