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고 잔금까지 모두 지급했는데 입주한 지 며칠 만에 보일러가 고장 났다면 누가 수리비를 부담해야 할까요?매도인은 “잔금까지 끝났으니 이제 매수인 책임”이라고 하고, 매수인은 “집을 산 지 며칠밖에 안 됐는데 왜 내가 고쳐야 하느냐”라고 할 수 있습니다.실제 부동산 거래에서도 보일러, 에어컨, 수도시설, 전기설비, 도어록 같은 시설물의 고장을 두고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하지만 잔금 전 고장은 무조건 매도인 책임, 잔금 후 고장은 무조건 매수인 책임이라고 나눌 수는 없습니다.고장이 언제 발견됐는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고장의 원인이 무엇이고 매매 당시 이미 문제가 있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오늘은 잔금 후 집에 있던 시설물이 고장났을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30초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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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8. 14:41